코로나 완치 2번째 확진자
두 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완치 판정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 중인 국내 두 번째 코로나 확진자 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을 앞고 있습니다. 두 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24시간 간격으로 2번 시행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 되었고 의료진의 판단하에 퇴원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의학적으로는 완치됐지만, 퇴원은 환자의 의사" 라며 "퇴원 이후의 계획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 결정해야 할 문제"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환자는 PCR 검사에서 이미 '음성' 으로 확인됐으나 병원에서도 꼼곰히 보기 위해 세밀한 바이러스 농도 등을 확인 중" 이라며 "현재 병원에서는 퇴원시켜도 되겠다는 의견" 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여러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 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