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상캐스터 결혼

전소영 기상캐스터 결혼 예비신랑 대학병원 의사 SBS 전소영 기상캐스터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결혼은 오는 7월 1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 된다고 하는데요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대학병원 의사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3년전 전소영의 고등학교 후배 소개로 처음 만나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소영 기상캐스터의 결혼식 축가는 친오빠인 MBC 전준영 PD가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동생 결혼식에 오빠가 축가를 부른다니.. 두분 남매 우애가 남다른것 같습니다. 전소영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지금과같은 시기에 어떻게 말씀드려야할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조심스럽게 저의 소식을 전합니다. 늘 제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