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5. 12:33

전원산업 버닝썬 지분 42% 소유 짙어지는 커넥션

전원산업 버닝썬과 무슨 관계? 버닝썬 은 전원 산업이 소유한 강남의 5성급 호텔 '르메르디앙'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버닝썬 게이트가 촉발되면서호텔 실소유주 인 전원산업 에대한 유착 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데요그럼 이쯤에서 도대체전원산업 은 어떤 회사 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요전원산업은 1968년 설립 된관광호텔과 오락서비스업, 부동산임대업등을 주요 사업인 회사 입니다.1995년 부터 리츠 칼튼과브랜드 계약을 맺고 서울 강남구에서 호텔 영업을시작했는데요이어 2017년 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계약을 체결해 현재 '르 메르디앙 서울'로 호텔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레이크우드cc 등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전체적인 그림만 보면전원산업이 운영하는르메르디앙 호텔에 버닝썬이임대로 얻어 운영을 했던 것..

2019. 3. 19. 14:30

박한별 최종훈 증언 박한별 부부와 윤총경 골프

최종훈 박한별 부부와 윤총경 골프쳤다박한별은 남편 일은 모른다고 했는데요그런데 박한별이 윤 총경 등과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럼 박한별 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 인가요?지난 16일 FT아일랜드 최종훈의 경찰 조사가있었는데요이자리에서 최종훈은윤 총경을 포함해 유인석 박한별 부부와 골프를 쳤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최종훈 이 경찰에서 진술한 걸 보면박한별도 남편과 함께 윤 총경을 알고 있었다는이야기 인데요앞서 유 전대표가 성매매 알선 혐의와경찰 유착 의혹으로 받을 당시박한별 소속사는 "남편 일에 대해 모른다" 라고 선을 그었는데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네요한편 윤 총경은 경찰 진술에서"유 대표와 골프를 치거나 식사는 했지만청탁이나 사건 무마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한편 경찰은..

2019. 3. 19. 13:25

버닝썬 김상교 폭행 사건 신고자 피고소인 신분 경찰 출석

김상교씨가 경찰에 출석 했습니다.버닝썬 사태의 폭행 사건 신고자 김상교는 19일 오전 10시 21분경 서울지방경찰청에 모습을 들어 냈는데요김상교씨는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제가 쏘아올린 작은공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폭행사건 당사자인 버닝썬 이사로부터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해 이자리에 섰다"라고 밝혔습니다.이어 "이렇게 사태가 커질 수밖에 없었던 것은 피해자와 제보자들이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다"라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국민께 알려야된다고 생각했다. 어려운 길이 될 것 같았지만책임감을 갖고 해결해야겠다고 여겨 이자리까지 왔다" 라고 밝혔습니다.버닝썬에서 두명의 여성에게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는데요"역삼지구대에 유착관계가 있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