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6. 01:09

대구 물댐교회 '코로나 확산' 4곳 동반 행사 코로나 대확산 시작 일 수도

대구 교화 코로나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1차 대유행 악몽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가 전날 보다 121명 증가 했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일일 확진자가 100명을 넘은 것은 1차 대유행 막바지인 지난해 3월 11일 131명 이후 1년 4개월 여 만이다. 이번 대구 코로나 확산은 수성구 욱수동 물댐교회 확진자가 확산을 이끄는 양상으로, 전날 신규 확진자 중 81명 이 물댐교회 관련 확진자이다. 대구 욱수동 물댐교회는 지난 3일 교인 4명이 의심증상을 느껴 진행 한 진단검사 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본격 확산이 시작 되어 이틀만에 87명으로 늘어났다. 역학조사 결과 물댐교회와 같은 이름의 교회가 동구와 달서구, 경북 안동에도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는..

2020. 2. 18. 11:13

대구 코로나 대구교회, 새로난한방병원, 퀸벨호텔

대구 코로나 환자 발생 31번째 확진자 가 된 대구 코로나 환자는 해외여행력이 없는 61세 여성 입니다. 대구 코로나 환자 동선 대구 서구 거주 61세 여성 / 2월 18일 확진 / 대구의료원 격리 1월 29일 서울 강남 본사 유통관련 다중집합행사 참석 2월 6일 대구 동구 소재 C클럽 출근 2월 6일 오후 10시 30분 교통사고 2월 7일 대구 동구 소재 C클럽 출근 2월 7일 수성구청역 인근 새로난한방병원 외래진료 2월 7일 오후 9시 새로난한방병원 입원 2월 9일 남구 대구교회(남구 대명로 81) 2시간 예배 2월 15일 지인과 대구 동구 퀸벨호텔 식사 2월 16일 대구 남구교회 2시간 예배 2월 17일 오후 3시 30분 수성구 보건소 방문 2월 17일 오후 4시 대구의료원 음압병동 이동 2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