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36살에 저주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35. 인천 전자랜드) 선수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6시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주변 CCTV를 확인해 정병국을 용의자로 체포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에 따르면 정병국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정병국이 과거에도 수차례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해요 정병국 선수는 범행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정병국은 올해 36세로 송도중학교, 제물포 고등학교, 중앙대를 거쳐 자신의 고향인 인천 전자랜드에서 프로데뷔 후 13년째 전자랜드에서 뛰고 있습니다. 팀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