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31. 10:26

송소희 봉숭아 감동 무대

송소희 봉숭아 로 정태춘 박은편 우승3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에서 정태춘 박은옥 편에서 송소희 가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이날 송소희는 정태춘 박은옥이 1985년 발표한 '봉숭아' 를 불렀는데요 단아한 한복을 차려 입고앉은 자세로 노래를 부른 송소희는애절한 노랫말을자신의 색으로 잘표현 했습니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송소희의 대학동기들과함께 무대에 올라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송소희는 단국대 4학년으로이날 무대는 16학번 동기들과 함께무대를 꾸몄습니다. 송소희의 감성 깊은 목소리에방청객들은 큰 박수로 보답 했는데요특히박은옥 씨는"오늘 이후로 봉숭아 하면 송소희 양이떠오를 것 같다"라고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19. 3. 30. 19:34

정태춘 박은옥 불후의 명곡

정태춘 박은옥 불후의 명곡30일 불후의 명곡에는 정태춘 박은옥 부부 편이 방송 되었습니다.정태춘 박은옥은 올해로 데뷔 40년 주년을 맞아 출연 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분들인데불후의 명곡을 통해 무려 20년만에 방송에 출연 했습니다. 1978년 자작곡 '시인의 마을'로 데뷔한정태춘은촛불, 92년 장마, 종로에서 등마치 시와 같은 노랫말로한국대중음악에서는빼놓을 수 없는분인데요 뿐만 아니라1990년 사전 심의 철폐 운동을 통해 대중음악표현의 자유를 이끌어낸한국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 입니다. 정태춘의 아내 박은옥은정태춘이 작사 작곡한 '회상'으로데뷔 했는데요박은옥은서정적인 분위기로 한국 포크음악의전형으로 불리는명곡을 발표하며큰 사랑을 받은 대표 포크 여가수 입니다.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