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울 병력특례 봉사활동 허위 보고 선수촌 퇴촌

안바울

2016 리우올림픽 유도 66kg 급 은메달 리스트 안바울 선수가 병역특례 봉사활동을 허위 보고해 진천 선수촌에서 퇴촌 당했습니다.

지난번 장현수 선수도 봉사활동 조작 하더니 이번에는 안바울 선수까지...

아시안게임 동메달 이상 성적을 낸 남자선수는 4주 군사교육과 34개월 동안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봉사활동을 하지 도 않고 했다고 허위로 보고서를 낸 거죠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게 만들긴 했지만 병역을 면제 후 봉사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은 건 용서가 안되네요

안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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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울은 2016년 11월 부터 올해 9월까지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모두 마쳤는데요

그런데 공개훈련이 진행 된 날 모교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국제대회 출국 전날 늦은 시간까지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고 해요

이에 안바울은 19일 부로 대표팀에서 퇴촌되었고 21일 부터 예정된 오사카그랜드슬램 대회의 파견 대상에서도 제외 된다고 합니다.

안바울

대한 유도회는 안바울에 대한 징계 여부는 추가적인 자료조사와 병무청 및 문체부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에 가서 뺑이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봉사활동 하는게 머 힘들다고 조작을 하는지...

깊이 반성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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