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원수처럼 사는 것 보다 훨 났다

박잎선

결혼 한 선배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야! 결혼 하지마라", "혼자 살아라 기게 속편하다" 결혼을 하지 않은 분들이면 분명 한번쯤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좋아서 결혼 해 놓고 왜 저리지?" 하는 생각도 해보셨을 건데요

사실 결혼 하고 아이는 낳고 함께 살고 있지만 

남들에게 보이는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지만 실제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남 보다 못한 사이로 사는 분들이 많은데요

인터넷에서 이혼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보면 "아~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습니다.

함께 살면서 남보다 못한 사이로 서로를 의심하고 가정에서 대화가 없는 사람들...

하지만 갈라설려니 여러가지 걸리는 문제들 때문에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쇼윈도 부부들 이 많다고 생각 하는데요

사실 이렇게 사는 것 보다 깨끗하게 갈라서는게 서로에게는 더 좋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박잎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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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가 어린 가정이라면 매일 같이 엄마 아빠가 싸우고 아빠는 매일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엄마는 밥도 안챙겨주는 그런 가정에서 사는건 절대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 보다 이혼 후 친구 처럼 지내는 송종국 박잎선이 휠신 더 현명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난 13일 둥지탈출3에 박잎선 씨 송지아 송지욱 두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했는데요

이혼 후 힘든시간도 있었지만 이젠 송종국과 친구 처럼 지낸다는 박잎선을 보면서 꼭 같이 살아야 행복한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박잎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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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은 변함없이 아이들이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박잎선도 이혼 직전 보다는 많이 편안해졌는데요

호적이라는 문서 한장에 함께 이름 만 안들어 있을 뿐 여전히 아이들의 아빠, 엄마 이고 멀리있는 친척 보다 가까운 이웃 사촌이 낫다 라는 말이 있듯이 부부라는 이름으로 남처럼 사느니 편한 친구로 지내는 모습이 두 사람과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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