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제자과 대화 내용 충격 사진 첨부

논산 여교사

논산 여교사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제자와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 되어 논란이 예상 됩니다.

논산 여교사 사건은 충남 논산의 모 카톨릭고등학교 에 기간제 보건교사 로 근무 하던 30대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건 인데요.

해당 사건의 내막을 들여다 보면 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고등학교 기간제 보건교사를 근무 하던 이 교사는 제자 A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는데요 

이후 A군이 자퇴 를 했고 여교사의 A군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던 B군이 여교사를 협박해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입니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면서 A군은 여교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 하면서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논산 여교사

▲논산 여교사 제자와 대화 내용 사진 첨부

논산 여교사

하지만 B군은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다고 해요

이에 논산 여교사의 남편은 B군에 대해 가정파탄의 책임을 물어 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 한 상태 입니다.

논산 여교사는 지난 4월 학교에서 권고사직을 당했고 8월 남편과 이혼을 한 상태 입니다.

A군은 지난해 학교를 자퇴 한 상태 이며 B군은 대학에 진학 한 상태 인데요

하지만 언론에 알려진 이런 내용에 대해 당사자들은 모두 부인을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먼저 논산 여교사는 교내 조사에서 "A군이 자신에게 심하게 집착했다" 라며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까지 들어왔다. 부적절한 관계는 없다" 라고 밝혔고

논산 여교사

B군은 "여교사와 성관계를 한 적도 없고, 협박한 적도 없다" 라며 "남편에 대해 명예 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소를 검토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교 측도 여교사와 제자의 관계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으로 사실과 다르다"라며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학생이 일방적으로 만들어낸 루머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교 관계자는 "해당 교사가 학교를 떠나게 된 것은 A군이 해당 교사를 폭행했기 때문"이라며 "교사가 심리적으로 시달리다 자진해서 사직서를 냈다"라고 말하며 A군의 주장을 부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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