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뷸륜 사실 알리겠다 협박 성관계 맺은 제자 충격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 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16년 부터 해당 고등학교에 기간제로 근무하던 여 교사는 지난해 3학년 A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A군이 학교를 자퇴 하면서 여 교사와 A군을 관계를 눈치 채고 있던 친구 B군이 여 교사에게 접근 했는데요

B군은 여교사에게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성관계를 가졌다고 합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군요

아무리 기간제라고 하는지만 선생님인데 물론 여교사가 A군 과 성관계를 가진것은 분명 잘못 된 일이지만 

그 사실을 빌미로 여교사를 협박해서 성관계를 가졌다니 이건 무슨 영화에서 나올 이야기 같네요

이런 사실은 지역 사회에 소문이 나기 시작 했고 A군이 여요사 남편 C씨에게 여교사와 SNS를 통해 주고 받은 것이라며 해당 문자를 넘기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여교사는 지난 4월 학교에서 권고사직 처리 되었고 여교사는 지난 8월 이혼을 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학교를 자퇴하고 B군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여교사 남편은 "학교장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를 인지하고도 소문이 날까봐 두려워 축소 은폐해 가정이 파탄났다" 라고 말하며 "교장과 교감은 책임지고 사임하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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