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이혼 늦은 결혼 남편과 무슨일이?

배우 양정아 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양정아 응원 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정아 소속사는 16일 “이혼한 것이 맞다” 라며 양정아 이혼을 인정했는데요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 영역이라 알지 못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4개월 교제 만에 결혼을 했는데요

늦은 나이 결혼에 연예계 동료들은 물론이고 팬들도 큰 축복을 해줬습니다.

양정아 남편 에게 각별한 애정 과시

양정아 는 결혼 후 한 라디오 방송에서 “남편 덕분에 연기가 여유 있고 깊어졌다” 라며 남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 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4년만인 지난해 12월 이혼을 했습니다.

양정아 와 남편 사이에는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뒤 늦게 알려진 양정아 이혼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정아 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서울 대표로 출전해 입상은 하지 못했는데요

이후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했습니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M', '종합병원', '진실', '백만송이 장미',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로맨스 타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여왕의 꽃', '장사의 신-객주2015',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해왔습니다.

특히 양정아 는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남동생의 아들을 자식처럼 돌봐 주고 있다고 하죠

때문에 숨겨둔 아둘이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조카와 함께 목욕탕을 자주 간 것이 루머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한편 양정아는 43세 늦은 나이게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 4년만에 이혼 이라니 정말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