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이제니 6살 연하 사업가와 소개팅

이제니

이제니가 여섯살 연하 훈남 사업가와 소개팅을 했다.

13일 방송되는 TV 조선 '라라랜드'에서 이제니가 난생 처음 소개팅을 한다고 해요

이제니씨 올해 나이가 40인데 소개팅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를 들어보니 그럴 듯 하네요

이제니는 "한국에서는 일하다 보니 못했고 LA에 와서도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주변에서 말로만 소개준다고 했었는데 나이 마흔에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제니

이제니의 소개팅 상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6살 연하의 사업가 인데요

이제니를 마난 소개팅 남은 "소개팅 제안을 받기 두 달 전, '남자 셋 여자 셋'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됐다"라며 이제니에게 호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첫 만남에서 조금은 어색해 하던 두 사람은 금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제니남자셋 여자셋 출연 당시 이제니

이제니 연예게 은퇴 이유

지난 방송에서 이제니는 갑작스런 은퇴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이제니는 "무슨 사거닝 있언 던 것은 아니다" 라며 "당시 연예계 생황에 적응하지 못했다" 라고 은퇴 이에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제니성유리 와 이제니

16세에 데뷔한 이제니는 주위 사람들의 가식적인 모습에 큰 충격과 실망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제니

이제니는 "그때 당시만 해도 (주위 사람들이) 가식적이었다. 여기 오면 이 사람들을 다 욕했다. ‘나쁜 사람들이구나’ 믿고 있다가 이쪽으로 가면 여기 있던 팀의 한 명이 와서 저쪽 사람들을 욕했다. 이런 거에 충격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며 "어떻게 보면 바보같이 순진했다. 사람들에 대한 상처? 연기는 하고 싶은데 연기를 하려고 이 큰 과정들을 다 거쳐야 하는 게 힘들었다. 연예계 생활이 저랑 많이 안 맞았던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제니

이제니

이제니는 연기를 하고는 싶었지만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를 극복하는게 쉽지 않았다고 고백 했습니다.

한편 이제니는 14년 전 돌연 미국으로 떠나 현재 10년차 웹디자이너로 살고 있는데요 

90년대 말 귀여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원조 베이글녀 라는 별칭을 가진 이제니는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 사랑'을 마지막으로 한국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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