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낸시랭 이혼 폭행감금 결혼 후 수입은 전혀 없었다
낸시랭 과 남편 왕진진 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낸시랭 남편 왕진진은 "낸시랭이 이미 이혼 진행을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했다"라고 밝혔고 낸시랭은 이혼을 결심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도대체 이 부부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남편은 내 앞에서 거짓이 밝혀지고 민낯이 드러날 때마다 오히려 나를 위협하고 폭언과 감금·폭행으로 대처했다"
"그 수위가 점점 높아져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어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다음은 낸시랭 남편 왕진진 의 입장 입니다.
"아내의 배신과 기망은 내 정신으로는 해석 자체가 불가능하다. 아내와 모든 오해들을 풀려고 했지만, 아내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현혹돼 철저히 나를 피했다"
"아내는 나를 철저히 배신하고 기망한 이들과 손잡고 하나뿐인 남편을 사기꾼으로 몰아갔다"
왕진진 낸시랭 부부는 지난달 20일 부부싸움을 벌였고 이후 화해를 했다고 했다. 당시 왕진진은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낸시랭 왕진진 갈등 사기 피해로 시작 4억 대출
왕진진에 따르면 낸시랭과 갈등은 사기 피해를 당하면서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낸시랭의 아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자신이 투자를 종용했던 돈이 문제가 됐다는 것이다.
왕진진은 투자를 권유한 S씨에게 속아 낸시랭 명의로 된 부동산을 담보로 4억원의 대출을 받았다고 밝혔다.
매달 600만원의 이자를 내야 했지만 S씨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왕진진은 지난 9일 S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 했다.
왕진진의 주장
"S씨의 주장이 사실과 전혀 맞지 않은 사기라는 것을 파악하고 투자된 돈을 반환시키기 위해 서둘러 진화에 나섰으나, 투자받은 이들 쪽에서는 내가 관여돼 있는 것을 싫어했다"
"극기야 작당과 모략, 이간질 방식으로 낸시랭을 꼬드겨 나를 철저하게 따돌리고 은밀하게 비밀리에 일을 진행해야 하며 남편이 개입되면 될 일도 안 된다고 낸시랭을 세뇌시켰다"
한편 낸시랭과 갈등을 겪은 왕진진은 용산구 자택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 되었는데 현재는 의식을 회복하고 퇴원 한 상태 이다.
현재 왕진진은 낸시랭과 별거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 왕진진 이혼
왕진진 주장
"낸시랭이 이미 이혼 진행을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했다"
"(낸시랭이) 주변에 계속되는 이간질, '이혼을 해야 한다'는 말에 의식까지 팔아 버렸다"며 "오해만큼은 풀고 가야 할 텐데 그것마저도 거부해 버렸다"
"빤히 수렁으로 가는 길인데 남편이 어찌 그것을 그냥 모른 체 하겠는가"라며 낸시랭과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하면서 "하늘이 맺어주신 인연을 끝까지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마음이 떠났다"
낸시랭 주장
"남편은 내 앞에서 거짓이 밝혀지고 민낯이 드러날 때마다 오히려 나를 위협하고 폭언과 감금·폭행으로 대처했다"
"그 수위가 점점 높아져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어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낸시랭은 이혼 소식 이 전해진 후 인스타그램에 위 사진과 함께 "이젠 끝." 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지 10개월 만에 파경를 맞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