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나인우 출연확정 '징크스의 연인' 웹툰 원작
서현 나인우 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서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사생활' 이후 8개월 만에 드라마 차기작을 결정하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서현이 출연을 확정한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의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는 판타지 로맨스이다.
징크스의 연인은 가난하고 재수 옴 붙은 남자 공수광(나인우)이 재벌가에서 숨겨둔 행운의 여신을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서동시장의 생선 장수이자 특별한 징크스를 지닌 공수광(나인우)은 한때 잘 나갔지만 7년 전 이슬비(서현)를 만난 이후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이슬비와 재회 후 잊고 있던 능력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서현은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으로 행운의 여신 이슬비 역을 맡았다.
이슬비는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를 보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졌는데
비밀의 방에 갇힌 채 자라온 슬비는 7년 전, 호기심으로 방을 탈출해 공수광을 만나 꿈같은 하루를 보낸 후 세상을 향한 꿈을 품게 된다.
한편 서현은 최근 촬영을 시작한 마동석 주연의 영화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에 출연한 만큼, 올 하반기에 촬영 일정으로 나쁜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징크스의 연인' 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데요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고 방송사 편성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