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 공식 사과 '간호사 논란' 장면 삭제

블랙핑크의 뮤직 비디오 'Lovesick Girls' 중

간호사 유니폼이 나오는 장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가 사과를 하고 논란이 된

장면을 삭제 한다고 밝혔습니다.

7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중

간호사 유니폼이

나오는 장면을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하였고

가장 빠른 시간 내로 영상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10월 2일

첫 정규 앨범 'THE ALBUM'을

전 세계 57개국에 발매 했는데요

공개 75시간만에 조회수 1억 건을 돌파 하며

블랙핑크의 인기를 인증 했습니다.

하지만 앨범의 타이틀곡인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간호사로 등장하는 부분에이 있었는데요

헤이캡에 몸에 붙는 짧은 치미, 하이힐등

일반 간호사와 다른 복장으로 출연을 했고

이에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에서는

간호사에 대한 성적 대상화를 멈추라는

입장문을 내면서 논란이 시작 되었습니다.

해당 논란이 계속 되자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예술로 봐주길 부탁한다" 라며

"해당 장면은 편집을 논의 중"이라거 전했는데요

7일 YG엔터에인먼트에서는

간호사 유니폼이 나오는 장면을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조금도 특정 의도가 없었기에

오랜 시간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면서 이와 같은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던 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깊이 깨닫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라며

"불편을 느끼신 간호사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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