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생일 또 기부 대한민국 기부 영웅
가수 아이유가 생일 맞아 팬들과 함께 기부를 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6일
아이유 기부 증서가 담긴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이담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5월 16일인 오늘, 아이유 생일을 맞이해
아이유와 유애나가 함께 세상에 따뜻함을 나눴습니다."
라며 "침체된 사회 분위기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닿는 손길들도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뜻을 나눠 가진 아이유와 유애나의 이름처럼
몸이 멀리 있는 이 시기에도 마음은 늘 가깝게.
앞으로 우리 좋은 건 함께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를 공개 했습니다.
아이유는 두 곳에 후원과 기부를 했는데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1,600,000원 후원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에
51,600,000원을 기부 를 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14일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증을 위해 1000만원을 과천시에 기부했고,
앞서 과천시에 코로나19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1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고
굿네이버스에도 코로나19 성금 1억원을 기부 했습니다.
아이유는 데뷔 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보스가 뽑은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