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가
26일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 했다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는
26일 아침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갤리포니아주 칼라바스에서 헬리가
추락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추락한 헬기에는 코비 브라이언트 의
13살 딸 지아나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스엔젤레스 당국에 따르면
코비 브라이언트 가 탑승한 헬기에는
9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사고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딸 지아나의
농구 경기 참가를 위해 이동 하던 중
참변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헬기 추락으로 사망한 사람은
코비 브리아이언트 와 딸 지아나
그리고 지아나의 농구단 팀원,
팀원의 부모 중 한명, 조종사 등이
포함 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끔직한 뉴스다. 그는 가족들을 매우 사랑했고
미래에 대한 강한 열정이 있었다"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코비는 코트 위의 레전드였고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이제 막 시작하려던 참이었다"
- 버락 오마바 전 미국 대통령
"많은 사람들이 코비를 그 세대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던 운동선로 기억한다.
하지만 나는 그를 운동선수 그 이상으로 기억할 것이다"
- 카림 압둘 자바 전NBA 선수
26일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
열린 제 62회 그래미 어워즈 에서 도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이날 가수 앨리샤는 "너무 슬픈 날이다.
미국과 LA 그리고 세계가 영웅을 잃었다.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 라며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 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