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기상캐스터 역대급 입담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역대급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출연해 찜질방 알바에 도전을 했습니다.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출연한 '워크맨' 은 SBS 런닝맨의 고동한 PD가 제작하는 유튜브 방송으로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 입니다.

이날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목동 파라곤 스파 라는 곳에서 찜질방 알바를 했는데요

뭐 특별할 것 없는 찜질방 알바를 했는데 왜 실검에 올랐나 하는 의문을 가질 분도 계실 듯 한데요

그 이유는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입담 때문입니다.

기상캐스터의 반듯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요

김민아 는 택시를 타고 촬영 현장에 도착 했는데요

택시에서 내리자 면서 김민아 입담은 시작 되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잡것들의 사랑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찬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후 마이크를 작용해야 하는데 PD가 '마이크' 라며 마이크를 건네자 

코트를 걷고는 "채워 주세요" 라고 웃음을 보였습니다. 당황해 하는 PD도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김민아는 어떤 촬영인지 힌트를 달라고 했는데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 라며 준비할게 많은데 "마음가짐이라던가, 옷차림이라든가, 속옷이라든가. 정말 안 알려주셨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PD는 오늘 일은 '찔질방 알바' 라고 하자 김민아 는 "아 진짜요 저 때밀어요"

파라곤 찜질방으로 가면 되요 라는 미션을 주어졌는데요

김민아는 "어떻게 가요" 라며 당황해 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리를 지난 사람들에게 폴더 인사를 하며 찜질방 위치를 알아내려 하는데요

카메라 때문일가요 시민들은 김민아를 피해 다녔고 그러던 중 젊은 남성 두명이 촬영에 협조를 했습니다.


25살, 23살이라고 소개한 출연자들에게 김민아는 "저는 이제 서른이니까 누나 라고 부르시면 되구요" 라고 말해 웃음을 줬는데요

이허 "아 혹시 저 누군지 아세요?" 라고 질문 하자 출연자들은 "누나 아니에요" 라고 말해 김민아는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육상 선수라는 이야기에 김민아는 "저랑 달리기 한번 하실래요" 라며 "준비 시작" 하며 거리를 달리기 시작 합니다.

김민아 기상캐스터 이렇게 재미있는 캐릭터인 줄 몰랐는데요

그렇게 찜질방에 도착한 김민아 는 "일을 하러 왔다" 라고 말했고 '먼저 옷부터 갈아 입으시죠' 라는 말에 티셔츠를 만지며 "근데 저 바지가 없는데 바지 안입어요?"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옷을 갈아 입기 위해 여자사우나로 들어가며 카메라를 보고 "가시죠 들어오세요"라고 말해 아무생각 없이 따라 들어가던 PD를 다른 PD가 잡아 당기기도 했습니다.


찜질방 카운터에서 인사를 하는 순간

김민아 : 제가 선배님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몰라서

직원 : 저는 그냥 직원이구요 6년정도 됐습니다.

김민아 : 노예 계약서 이런거 쓰신거..

직원 : 뭐 비슷한 거 그런거..

김민아 : 사장님한테 돈 빌렸어요?

직원 : 아니요.. 사장님이 아버지

빵터진 김민아 ....


김민아 : 그럼 다 해서 임대료 포함해서 어느 정도 나가는지..

직원 : 여기 매매 하려면 150억 정도

김민아 : (놀란 눈으로) 150억요....

김민아 : 결혼 했어요?

직원 : 네

김민아 : 둘째는?

직원 : 있어요?

김민아 : 아들?

직원 : 네

김민아 : 불러요(자신을 가리키며)

군인에게 뽀뽀~ 해드릴까요

찜질방 옷을 바꾸러 온 남성

김민아 : 안녕하세요

손님 : 이거 사이즈가 잘못 돼서

김민아 : 날씬 하신데?

손님 : 아버지도 같이 있어서

김민아 : 아 어머니도 같이 오셨구나. 근데 가족이 집에 물 안나와요?

손님 : 신병 휴가 나왔다가..

김민아 :군인이신가요?

손님 : 내일 복귀...

김민아 : 경려 하며 '충성' 군인분들이 연락처 주시고 하는데 혹시 저를 아시나요?

손님 : 김민아..

김민아 : 오~놀란 표정을 '뽀뽀해줄까요?'


찜질방 음료판매 도전 하면서 많은 메뉴를 보고는 "백종원 아저씨가 그랬거든요 메뉴를 줄여야 잘된다고" 라는 황당한 발언을 하는가면


찜질방 손님들 옆으로 가더니 "노래 한곡 해드릴까요. 저 가수에요?" 라며 즉흥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밤 11시 20분 에 직원들과 야식을 하면서 이 늦은 시간에도 어떻게 이렇게 밝으세요 라고 하자 직원은 "저 관리과장 이에요"라고 말했고 이에 김민아는 "관리를 하시니가 이렇게 얼굴이 밝으시구나" 라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목욕탕 청소를 끝낸 김민아는 자신이 청소한 탕에서 주저 앉아 힘들어 죽겠다 라며 실제 일당을 받고는 "제가 닦은 목욕탕에서 씻고 가겠습니다." (카메라를 보며) 안가요? 뭐야? 보여줘" 라며 영상을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쿠키 영상에서 또 한번 빵 터지고 말았는데요

사장님 아드님 직원 과 이야기 하는 중에 대학에서 체육과를 나왔다고 하자 김민아는 "아 스포츠 마시지 이런거 하시는" 이라고 하자 직원은 "아니요 그런거 못해요 저 주무르기도 바빠가지고" 라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김민아는 "젖을 주물러요" 라며 또 빵터지고 말았습니다.

김민아 기상캐스터 찜질방 알바 이후 각종 예능에서 섭외 1순위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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