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현무리조트 불법 용도 변경 의혹

정준호 측이 춘천시 소재 대형 리조트 불법 용도변경 영업 의혹에 대해 “확인중” 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정준호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에 따르면 지난 2일 SBS 8시 뉴스 방송 이후 “지난해 정준호가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된 데다, 춘천에서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다” 라며 “정준호가 현재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다. 관련 이슈에 대해 사안을 확인 중” 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춘천시의 한 리조트가 객실, 수영장 관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춘천시에 다세대 주택과 체육시설로 신고를 한 채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라는 의혹을 제기 했는데요


또한 해당 리조트를 운영하는 유명 연예인은 현재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 10월 열린 해당 리조트 개장행사에는 강원도와 춘천시의 예산 수억 원이 지원 됐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이후 춘천시 명예홍보대사 가 정준호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정준호는 ㈜현무엔터프라이즈 회장으로 지난 2018년 10월 12일 춘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했는데요


당시 춘천시는 문화특별시 춘천의 위상을 높이고 효율적인 시정홍보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적임자로 판단해 정준호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했다로 밝혔습니다.


정준호는 는 춘천시 명예홍보대사 위촉 당시 영화 ‘모래시계’ 제작을 위해 옛 경춘선 경강역 인근에 현무리조트를 건설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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