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교통사고
정국 교통사고 입건
방탄소년단 정국이 교통사고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국의 차량과 택시가
충돌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국은 2일 자신이 벤츠 차량으로 서울 용산구의
한 거리에서 택시와 부딪혔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정국과 택시 운전자는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사실공표에 해당 할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 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국은 현재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정국은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합니다.
한편 정국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는
“곧 공식입장 을 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정국 소속사 입장
정국 교통사고 에 대해 소속사의 입장이 나왔네요
정국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정국 본인의 착오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며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벌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고,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정국 교통사고가 왜 발생했는지는
말하지 않았는데요
소속사는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내 처리가
종결되지 않아 세부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으나,
지난 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인하여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