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집

경수진 나 혼자 산다 

배우 경수진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경수진 은 자취 8년차 라고 하는데요 방송과 달리 경수진은 소탈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새로운 무지게회원으로 출연 한 경수진 을 회원들은 무척 반갑게 맞이 해주었는데요

특히 기안84는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얼굴이 되게 조그만하다” 라며 마냥 행복해 했습니다.

 

오전 10시 침대에서 일어난 경수진은 비몽사몽으로 주방으로 가더니 냉장고를 열고 2리터 생수를 꺼내더니 벌컥벌컥 마시며 잠을깼습니다.

 

경수진은 자취 8년차라며 현재 이사 온 집은 3개월 차라고 소개 했습니다.

조그만 거실과 방이 있는 아담한 집이었는데요 그런데 경수진 집 반전이 있었습니다.

 

거실문을 열자 넓은 테라스가 나타났습니다.

요리하는 걸 좋아 한다는 경수진은 테라스에 미니텃밭을 이용하고 있었고 그거다 바비큐그릴까지 있었습니다.

 

테라스에 잠시 몸을 푼 경수진은 사과 반쪽을 껍질째 야무지게 먹고, 커피 한잔을 들고 테라스에서 마치 화보 같은 모습으로 커피를 마셨습니다.

 

물로만 세수를 한 경수진은 머리를 질끈 묶더니 테라스를 살피고 무언가를 만들려는지 준비를 했습니다.

경수진은 “경수시공”, “경반장” 이라는 범상치 않은 호칭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수진은 테라스를 직접 꾸몄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테라스에 아무런 경계도 없었다고 해요

이에 경수진은 직접 목재소에서 나무를 재단 해서 테라스에 경계벽을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배우가 혼자서 정말 대단 한데요

경수진은 지난 태풍 때문에 테라스에 깔아 둔 인조잔디가 너무 젖어서 그걸 잠시 걷어 두었다 다시 깔았는데요 커다란 화분도 단숨에 옮기고 바비큐그릴도 휙휙 옮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경수진은 공구통을 가지고 와서는 옥에 티 였던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만들었는데요.

경수진의 공구통은 전동드릴, 톱, 망치 등 여배우 집에서 상상도 힘든 공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경수진은 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뚝닥뚝닥 하더니 금세 에어컨 커버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엄마에게 영상통화를 해 직접 만든 에어컨 커버를 보여주며 즐거워 했습니다.

외출 준비를 한 경수진은 이번에는 출장시공을 하러 가는 모습이었는데요

 

 

 

 

 

경수진은 가방에 전동공구와 드라이버등을 챙기더니 어딘가로 전화를 해서 “커튼만 달면 되나” 라며 “사다리 좀 빌려줘” 라고 말하는데요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분명 출장시공업체 사장님 포스 였습니다.

차로 잠시 달려온 경수진은 커튼시공을 하러 왔다며 친구 사무실에 도착 했는데요

이전에서 경수진에서 커튼을 시공 해줬다고 해요

 

 

 

 

 

 

 

 

 

 

 

 

 

 

 

 

 

 

야무지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경수진은 커튼을 설치할 곳을 체크하고는 드릴로 구멍을 뚫었는데요 스티로폼을 뚫고 다시 콘크리트를 꿇고 야무지게 커튼 설치를 했습니다.

잠시 쉬지도 않고 경수진은 커다란 사다리를 들고 다음 작업을 하러 이동 했는데요

 

 

 

 

 

 

 

 

 

 

옆자리에 사다리를 넣고 다음 작업 장소로 이동 했는데요 그런데 교통체중이 엄청 심했는데요

자동차가 막히던 곳을 겨우 빠져나온 경수진은 차를 세우고 거리를 달리기 시작 했는데요

 

 

 

 

 

 

 

 

 

 

 

 

 

 

 

 

 

 

 

 

 

 

 

 

그 이유는 화장실이 급해서 였습니다. 달리고 달리던 경수진은 거리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 화장실을 부탁 했고 옆 건물에서 급하게 화장실에서 일을 봤습니다.

다음 작업 장소는 경수진의 집이었는데요

 

 

 

 

 

 

 

 

 

집에 도착한 경수진은 차를 세우고 커다란 사다리를 들고 계단을 올랐는데요

그리고 다시 내려와 공구를 들고 올라갔는데요 누가 봐도 여배우가 아니라 출장시공 업체 였습니다.

경수진은 능숙하게 사다리를 설치 하고 전등을 설치 했는데요

기존에 설치 해둔 전등이 문제가 생겨 새로운 전등을 교체를 하는 작업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전등을 교체 하고 물을 켜봤는데 불이 안들어오네요 잠시 당황한 경수진은 “아~ 뚜꺼비집” 하며 뚜꺼비집을 올리고 다시 스위치를 켜자 전등이 환하게 들어왔습니다.

 

 

 

 

 

 

 

 

 

 

 

 

전등을 새롭게 교체하고 너무 즐거워 하는 경수진 이번에는 친구의 스튜디오에 가기전에 구매한 화분을 테라스에 설치 했는데요

 

 

 

 

 

 

 

 

 

 

테라스 여기 저기에 화분을 걸어 둔 경수진은 혼자서 춤을 추며 마냥 행복해 했습니다.

설치를 마친 경수진을 샤워를 하더니 이젠 저녁을 준비 했는데요

 

 

 

 

 

 

 

 

 

 

 

 

 

 

특히 한식을 만들기를 좋아 한다는 경수진은 한우를 큼지막하게 설더니 파김치 양념을 했는데요

새로운 메뉴였습니다.

테라스에서 깻잎을 수확한 경수진은 “신기하단 말이죠 어떻게 물만 주는데 이렇게 자라지” 라며 즐거워 했습니다.

 

 

 

 

 

 

 

 

 

 

 

 

테라스로 요리를 챙겨온 경수진은 조명을 준비하고 노래를 틀고 미니 화로에 고기를 굽기 시작 했습니다.

냉동실에 얼음잔을 꺼내 온 경수진은 맥주와 소고기로 멋진 저녁을 즐겼는데요

금방 구운 고기를 먹어 경수진은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습니다.

 

 

 

 

 

 

 

 

 

 

 

“너무 맛있는걸 먹으며 화가나요” 라며 경수진은 계속 혼자 웃으며 멋진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에서 경수진은 멋진 리얼 라이프를 보여줬는데요

 

 

 

 

 

 

 

 

 

 

경수진은 “어떤 작품을 끝나고 나면 공허함이 있어요 어떤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필요더라구요” 라며 “그래서 저는 이런게 취미가 아니라 쉼이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경수진

나이 : 1987년 12월 5일 (31세)

키 : 164cm , 혈액형 O형

경기도 시흥시에서 태어난 경수진은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요

중학교 시절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연기를 본 후 자신도 연기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하고 연극반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학 휴학 후 연기학원에 등록해 연기를 배웠고, 아르바이트로 학비와 용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황혜린 역으로 데뷔한 경수진은 이후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3년 TV 소설 '은희' 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손예진과 쏙 빼닮은 외모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역도요정 김복주', '안투라지' 등에 출연 했고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과 OCN '멜로홀릭' JTBC '언터처블' 등에 출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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