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장동윤
녹두전 장동윤 과 동주 김소현의 과부촌 생존기가
꿀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녹두전 장동윤 의 여자보다 예쁜 ‘여장 남자’의
매력이 안방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KBS 2TV 의 월화드라마 ‘녹두전’ 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역에 장동윤 과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녀 동동주역의 김소현의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장동윤은 녹두전을 통해 ‘여장남자’ 캐릭터로
첫 사극에 도전 했는데요 김소현 마저 “나보다 예쁘다”고
말한 만큼 완벽한 여장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남자 배우들이 여장을 했는데
특히 지난 2005년 ‘왕의 남자’에 남사당패 여장 광대 공길 역을
맡은 이준기가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로
레전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번 녹두전 장동윤이 이준기 뒤를 잊는
여장남자 종결자로 등극했습니다.
특히 녹두전 김동휘 감독은 “남자 배우의 목젓을
매 컷 CG 처리해야 하는 게 부담이었는데,
장동윤씨가 목젖이 거의 없다”라며
상당한 만족감을 들러내기도 했는데요
연기를 하는 배우도 힘들겠지만 한컷 한컷
그래픽 작업을 하는 분들도 엄청나게 힘든데
그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니 감독으로서는
얼마나 즐겁고 감사한 일이겠어요 ㅎㅎ
배우 장동윤
장동윤은 1992년 생 올해 나이가 27세 입니다.
대구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경제금육학부 출신으로
대학 재학시절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선정
될 만큼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대학재학시절이던 2015년 대학 동기들과 함께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해
전국 방송에 얼굴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친구들과 편의점에서 흉기를 든 강도를 발견한
장동윤과 친구들은 친구와 통화 하는 척 하면서
112에 신고를 했고 장동윤과 친구들에 계속 편의점이
머물자 강도는 편의점을 나왔는데요 장동윤과
친구들은 강도를 뒤쫓은 뒤 경찰을
안내해 강도 검거를 도왔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이 그대로 찍힌 CCTV가 지상파 뉴스에
나오면서 서울 관악경찰서장은 장동윤과 친구들에게 감사 표창을 수여 했고
모교 였던 한양대학교에서는
장동윤을 한양 에토스상을 주기도 했습니다.
지상파 뉴스에서 장동윤의 인터뷰 장면이 공개 되자
장동윤의 비주얼을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이후 현재 의 소속사에서 제안을 했고
오랜 고민 끝에 연기를 시작 했습니다.
장동윤은 평소 시 쓰는 걸 좋아해 어렸을 때는
진지하게 문학의 길을 가려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화 현실적인 문제로 꿈을 접었지만
지금도 꾸준히 시를 쓰고 있고
특히 장동윤 팬카페에는 본인이 이제껏 썻던 시와
팬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편지를
가득 써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장동윤의 글실력은 그냥 취미를 쓰는 수준이 아닌데요
실제 2009년 제7회 현대시문학 청소년문학상 시부분
중고등부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장동윤 군대
장동윤은 연기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군대를 상당히 일찍 다녀 왔는데요
2019년 현재 에비군 5년차라고 합니다.
장동윤 데뷔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 한
장동윤은 데뷔한 그해 뮤직비디오 10cm,
볼빨간사춘기,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에서
첫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7년 웹드라마 ‘내일부터 우리는’를 시작으로
학교2017, 우리가계절이라면,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2018년 시를 잊은 그대에게, 미스터션샤인,
드라마 스페셜 참치와 돌고래, 땐뽀걸즈
그리고 2019년 녹두전 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