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결혼

배우 최희서 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 했습니다.

최희서 는 결혼 소식은 '브런치'를 통해 공개 했습니다.


최희서는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은 내 결혼.

지난 두 달 동안 조용히, 정말 소리 소문 없이

준비를 해온 내 결혼을 이제 슬슬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때 였다." 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배우 최희서

1986년 12월 24일 생

최희서 본명 : 최문경

-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신문방송학과, 영어영문학과

-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공연예술학과

- 한국어, 일어, 영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5개 국어 가능


일본과 미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던 최희서는

미국에서 제2외국어로 이탈리아어를 배웠고,

언젠가 중국 진출을 하고 싶어 중국어도 배웠다고 한다

이에 최희서는 5개국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최희서는 연세대학교 재학 당시

연극 동아리 활동 등으로 연기에 첫 발을 들여놨는데요

이후 대학 졸업작으로 찍은 다큐멘터리가

KBS 영상공모전에 뽑혀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 이후

영화 '그룹스터디', '마크의 페스티벌', '577프로젝트',

'완전 소중한 사랑', '야누스', '동심', '사랑이 이긴다',

'동주', '시선사이', '어떻게 헤이질까', '박열',

'옥자', '아워바다', 드라마 '빅포레스트', '미스트리스',

'안투라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스캔들', '오늘만 같아라' 등에 출연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 를 통해

데뷔한 최희서는 여러 영화에 출연을 했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2015년 영화 '동주' 에서 최희서 는 쿠미역으로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2017년 영화 '박열' 에서 독립운동가

박열(이제훈)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하며

존재감을 들어냈는데요


이미 영화 '동주' 에서 완벽한 일본어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영화 '박열' 을 통해 다시 한번

뛰어난 일본어 실력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관객들은 '일본 배우 아닌가?' 하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최희서는 영화 박열로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14개의 트로피를 휩쓸었습니다.

대종상 영화제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8 tvN '빅포레스트' 최희서 임청아 역

2018 tvN '빅포레스트' 최희서 임청아 역


2018 OCN '미스트리스' 최희서 한정원 역


2017 영화 '박열' 최희서 가네코 후미코 역


2015 영화 '동주' 최희서 쿠미역


한편 최희서 소속사 우빈이엔에스 는

 "최희서가 오랫동안 교제해온 비연예인 남성과

9월 말 결혼한다" 라며 "식은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올릴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열 캐스팅 비화 

최희서 " 감독님이 '박열'이 영화화 되니까

회의에 와서 의견을 내달라고 했다.

백수였을 때라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 갔다"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같이 하자고 전화가 와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익살스럽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고 팠다. 순수해서 철이 없어 보일 정도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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