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결혼

강남(30) 이상화(32) 커플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강남 이상화 결혼은 열애 7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는 소식 입니다.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 와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보도자를 통해 결혼을 발표 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강남, 이상화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강남 이상화 커플은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조율해 왔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은 10월 12일 서울의 모 호텔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상화 강남은 지난해 sbs '정글의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이 되었는데요

이후 지난 3월 16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 커플이 되었습니다.


만 16세의 나이에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상화 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 동계올림픽 에서 여자 500m 2연패를 달성했고

지난해 평창올림픽에서는 여자 500m 은메달을 획득 했습니다.


한편 이상화가 2013년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수립한 

36초 36의 세계신기록은 

아직까지 경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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