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장학금 기준

조국 딸 두번 낙제 3년 장학금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 딸 장학금 어떻게 받은 것인가?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것인데요

그런데 가정 형편이 넉넉하고

성적은 좋지 않은 학생이

장학금을 무려 3년 동안

1천만 원이 넘는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바로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 딸 의 이야기 인데요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을 다니는

조국 후보자의 딸은

지난 2015년 1학기와 2018년 2학기에 낙제를 해

유급을 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 부터 2018년까지

매 학기 200만 원 총 6학기 동안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한테

지급 되는 것인데요

어떻게 성적도 좋치 않고 

가정 형편도 넉넉한 조국 후보자 딸이

장학금을 받았을까요

이와 관련해 

부산대학교 는 

2016년 장학금 들어 올때 부터

그 학생(조국 딸)이름으로 지정해서 들어 왔다

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러니까 부산대학교에

장학금이 들어 올 때 부터

조국 후보자의 딸 이름으로

장학금이 들어 왔다는 이야기 인데요

조국 후보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곳은

외부 장학재단으로 '소천장학회' 라고

하는데요

이 소천장학회 는 조국 후보자의 딸의

지도 교수가 만든 장학회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깐 지도 교수가 장학회를 만들어

조국 후보자 딸에게

장학금을 지급 한 건데요

이 지도 교수는 올해 부산 의료원장에

취임 했습니다.

부산 의료원 은 

소천장학회 장학금은

가정 형편을 기준으로 주는 게 아니라

학생 독려와 격려를 위한

면학 장학금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산의료원장 임명은 

조국 후보자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Q. 아버지가 조국 후보자가 아닌 

일용직 노동자 였더라도

장학금을 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