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제품 판매 중단 정유미 모델 중단 #잘가요DHC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 제품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국내 헬스앤뷰티 스토어들이 DHC 제품 의 철수를 

검토 하는 가운데 국내 업계 1위 올리브영이 

이번 달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DHC 화장품을 판매대에서 

최대한 보이지 않게 조치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DHC 제품은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최근 3년 동안 연속 1위를 기록할 만큼 

베스트셀러로 꼽혔고 DHC 팁클렌징 오일은 

10초에 1개 판매되는 화장품을 유명 합니다.


올리브영의 이번 조치가 다른 업체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롭스(LOHB's)는 11일 온라인몰에서 

dhc 제품을 판매 중단 했고 전국 130여개 

매장 매대에서도 dhc 제품을 

빼기 시작 했습니다.


정유미 DHC 모델 중단

DHC 의 모델로 활동하던 배우 

정유미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 했다고 하는데요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택토리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라고 밝히며 

"당사는 DHC코리아와 정유미의 뷰티 모델 계약을

 지난해 체결했다. 

정유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된 

DHC 제품 사진도 기존 광고 계약에 

포함된 조항이었다" 라며 

"하지만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 했다.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 이다"라고 밝혔습니다.


DHC 는 자회사 DHC 텔레비전을 통해 혐한 

발언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를 송출 했는데요

해당 영상에는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 라며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깎아내렸고 라고 말하는가 하면


극우 성향으로 알려진 출연진이 위안부상을 두고 

“예술성이 없다. 내가 현대미술이라고 소개하며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것인가”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센징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하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거나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 

등의 망언을 쏟아내 전 국민의 

분노를 싸게 했습니다.


한편 DHC 는 망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자

할말이 없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DHC SNS 에 네티즌들이 항의 댓글을 달자

댓글을 차단해 버렸습니다.


이에 국내네티즌 들은 

#잘가요DHC 

라는 헤시태그를 달고 DHC 퇴출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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