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이대로 구속
강지환 술에 취해 외주스태프
성폭행 으로 입건 되었습니다.
지난 일 김성준의 지하철 몰카에
이어 강지환 사건 까지
이번주는 성추문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강지환은 지난 9일 밤 자신의 집에서
긴급체포 되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외주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지인에게
강지환의 집에 감금 되었다는
문자를 보내 경찰에 출동하면서
현장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강지환과 스태프들은 회식 후
강지환의 집에서 2차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잠들었는데 강지환이 여성들이 있는
방에 들어가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술 때문에..
강지환은 술을 먹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SBS 전 앵커 김성준 역시
술을 마시고 지하철에 있던
여성을 촬영했다고 밝혔죠
성범죄자들은 대부분 술을 핑계로
'심신미약상태'를 강조 하고 있는데요
실제 형법에는 심신장애로 인해 의지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고 명시 돼 있습니다.
또한 전항의 능력이 미약한 자의 행위는
형을 감경한다고도 되어 있는데요
때문에 성 관련 범죄나 강력범죄가 발생했을때
많은 범죄자들은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감형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최근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에서
저지른 우발적 범죄의 경우 감형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강지환 과 김성준 전 앵커 역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저지른 범죄라고
주장하고 있어
심신미약으로 인한 감형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는데요
한편 경찰은 추가 검토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 할 것
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경찰이 구속영장을 거론 하는 것으로
보면 강지환 성폭행 사건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확보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