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숙 나이 결혼 남편

가수 장은숙 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은숙 은 9일 오전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는데요 장은숙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건강 비결이 바로 식단 

이라고 말했습니다.


1957년생인 장은숙 은 올해 나이 62세인데요

1977년 동양방송(TBC) 에서 주최한

우리나라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탄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맷돌' 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 했습니다.


이후 장은숙은 '춤을추어요', '당신의 첫사랑',

'사랑', '영원한 사랑', '이별의 손짓', '못 잊어'

등을 히트 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장은숙은 어린시절 국악을 배워고 

독음을 위해 절에 들어가 2년간 목소리 훈련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가수 데뷔 후 당시 최고의 스타들이 거치던

스타킹 모델을 하기도 했고

1981년에는 코미디언 '이주일'과 공동 주연으로

'리바똥사장' 이라는 영화에 출연 하기도 했습니다.


1995년 일본 토라스레코드 에 스카우트 되면서

일본 무대로 진줄 한 장은숙은

일본에서 '장수' 라는 예명으로 활동 했는데

일본 활동 첫해 일본 유선 방송 신인상을 받으며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장은숙이 2000년 발표한 '운명의 주인공'은 

방송 과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25만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장은숙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총 20장의

음반을 발표했는데요

그중 14곡이 유선방송 1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2009년 부터 장은숙은 일본에서

활동명을 본명인 '장은숙'으로 바꾸었고

2003년에는 연예 기획사인 '오피스 장수'를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2006년 부터는 점차 한국에서 활동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장은숙은 2006년 한국에서 10년만에

'10년만의 외출' 을 발표했고

2012년에는 KBS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삽입곡

'살아갈 이유'를 2013년에는 KBS 아침드라마

'삼생이' 주제가를 2015년에는 '그대를 떠나보내며'라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2017년 1월에는 '내마지막 사랑' 

그리고 4월에는 '내가 바보였어요'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아침마당에서 장은숙은 과거

폭식을 좋아했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지난해 초 살이 쪄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이 나왔다며

이후 겁이 나서 강한의지로 식단을 바꿨다 라고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생식 위주 식단을 먹는 다는

장은숙은 원래 광리 채소를 싫어 했는데

지금은 열심히 먹고 있다며

밥 같은 탄수화물은 거의 먹지 않고

있다며 그렇게 생활 하다 보니

1년이 좀 지나 10kg이 빠졌다

라고 말했습니다.


장은숙 결혼 하지 않은 이유는?

장은숙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남자보는 눈이 높냐" 라는 질문에

장은숙은 "잘난 척 해서 혼자 사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이 좋아하면 남자가 싫어 하고

남자가 좋아하면 자신이 안 좋아 했다

라며 인연이 안 됐던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눈높이 보다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한 것 같다

라며 인연이 있으면 해되 되냐

라고 되 물었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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