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배우 오창석 과 이채은 이 실제 커플이 되었습니다.
지난 2일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잠실야구장에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등장 했는데요
그런데 이날 오창석 은 시구에 앞서 이채은 과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 했다 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MC가 실제 연인이냐 방송 연인이냐 라고 묻자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 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경기 중 키스타임에 오창석은 이채은의
이마에 뽀뽀를 하며 달달함을 과시 하기도 했습니다.
연애의 맛 에서 두번째 커플이 탄생 한 겁니다.
앞서 연애의 맛에 출연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방송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되었고 결혼까지 골인 했는데요
이필모 서수연 커플에 이어 오창석 이채은 커플 이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이 되었습니다.
오창석의 깜짝 발표 이후 소속사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 했는데요
오창석 소속사는 "사생활이기 때무에 정확한 교제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 라고
밝혀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연애의 맛 방송에서 이미 수상적인 부분들이 있었죠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셨을 것 같은데요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네가 진찌 좋아진 것 같다"라며
속 마을을 비췄고 이채은 역시 오창석의 드라마 촬영장에
몰래 찾아가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주기도 했습니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방송을 시작한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시간만에 공개 연애를 선언
하며 실제 연인이 되었는데요
오창석 이채은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국내 연애 매칭 프로그램 중 사상 처음으로 출연자를
성사 시킨 '연애의 맛' 은 두번째 인연까지 만들었는데요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실제 결혼 까지 골인
한다며 방송 출연을 원하는 스타들이 줄을 쓸 것 같은데요
이 처럼 연애의 맛이 높은 연인 성공률을
보이는 것은 바로 '진정성' 이라는 평가 인데요
방송의 제작진은 두 사람의 관계에 개입을 최소화
하는 것이 연애 매칭 성공이 아닐까 합니다.
한편 연애의 맛 1호 커플 이필모 서수연
그리고 2호 커플 오창석 이채은 커플 또한
현재 3호 커플 예상을 하고 있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까지
연애의 맛은 앞으로 스타들의
최고의 매칭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창석 이채은 야구장 데이트 뒷 이야기
2019-07-26 작성
잠실 야구장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등장했던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뒷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지난 25일 '연애의 맛' 에서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공개 연애 이후 솔직한 심정을
나누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이날 오창석은 "사람들이 무게감을 판단할 때 그 판단이
가볍게 여겨질까 두려움이 생긴다" 라며 두 사람의 연애가
조심스럽다고 말을 시작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
내가 첫눈에 반해서 금세 사랑에 빠져서 시작된 연애 같다고 말한다.
그런데 나는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채은은 "오빠가 그 만큼 확신을 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라며
"오빠가 보여주려고 해주고 내가 흔들릴 때마다 이야기해주고,
오해할 때마다 솔직하게 대답해줘서 내 입장에서는 엄청 든든했다."
라고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채은은 "오빠한테 좋은 사람 되고 싶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그러자 오창석은 "잘할께"라고 말했고
이채은 은 "저도 노력 많이 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