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빈소

배우 전미선 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故전미선의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 되었습니다. 

조문은 오전 11시 부터 입니다. 

전미선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빈소가 알려졌습니다.


전미선 은 24일 개봉하는 영화 '나랏말싸미' 

에서 소헌왕후역을 맡았는데요

영화의 개봉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전미선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

전미선의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다

라는 소식이 전해졌죠


경찰은 "최근 가족이 사망하고(사촌동생) 어머니까지

병상에 있어 전미선이 우울한 감정을 

많이 느낀 것 같다"

라고 밝혔는데요

여러 언론을 종합해서 보니

경찰은 전미선이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는 듯 합니다.


전미선은 29일 과 30일 이틀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무대에 설 예정이었는데요

배우 강부자와 2009년 부터 함께

해온 연극무대 를 마무리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전미선은 지나 29일 오전 1시경 

연극 '친정엄마와 2빅3일' 무대에 오르기 위해

전북 전주의 한 호텔에 체크인을 했는데요

1시 40분경 아버지와 4분정도 

통화를 하고 오전 2시경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미선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되는

시간 전미선의 휴대전화에는 

여러명의 지인들이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전미선의 매니저가

전미선 과 연락이 되지 않자

호텔에 이야기를 하고

객실로 들어가 화장실에서

숨진 전미선을 발견 했습니다.


전미선은 1970년 12월 7일 생으로 

올해 만 48세 인데요

고등학교 3학년 이던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수 많은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에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입니다.


전미선은 데뷔 15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연애' 에서 만난

영화 촬영감독 박상훈 과 2006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전미선의 발인은 오는 

7월 2일 오전 5시 30분 입니다.

반응형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