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애도

박상훈 애도 물결 배우 

전미선의 사망으로 남편 박상훈 감독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미선 남편 박상훈 감독은 

영화 촬영 감독으로 알려져있는데요


2006년 12월 전미선과 결혼했죠

당시 박상훈 감독은 전미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연애'의 촬영 감독이었습니다.


전미선은 2012년 3월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남편 박상훈 감독에 대해

이야기 한 적 있는데요 


당시 전미선을 남편 박상훈 감독을 

처음 만났을때를 회상 하며

"남편은 내가 출연하던 영화 '연애'의

촬영감독님이었다" 며 

"남편의 첫인상은 딸 하나 둔 유부남 같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총각이었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상훈 감독은 살짝 전미선에게 

먼저 대쉬를 했는것 같은데요


전미선은 "하루는 남편이 장가가고

싶다며 소개팅을 해달라고 해서

살 좀 빼고 다시 얘기하자니까

정말8~9kg을 빼왔다.


그러고는 나에게 '한 달만

만나보자'고 대시했다" 라며

남편 박상훈 감독을 처음 만났을 당시

연애담을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결혼생활 6년 동안 부부생활 시간은

석달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도 했는데요

결혼 하고 6년을 함께 살았는데

부부가 함께 한 시간이 고작 석달이니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요


알고보니

남편의 촬영 일정 그리고 전미선의

촬영 일정 때문에 함께 하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임신 했을때도

남편을 얼굴을 한 두번 밖에 못 봤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미선 사망 정리

전미선 은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으로

전북 전주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29일 오전 전미선씨의 매니저가 전미선와

연락이 되지 않자 호텔측에 양해를 구해

객실에 들어갔고

화장실에서 숨진 전미선 을 발견했습니다.

119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전미선씨는 이날 오전 1시 호텔에 홀로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향했는데요

이후 1시 40분경 아버지와 마지막 통화를 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오전 2시경을 전미선 사망

추정 시간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망 추정시간대에는

여러명의 지인이 전미선 휴대 전화로 

연락을 취한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전미선은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엄마 같고 이모 같고 누나 같은

분인데요


소속사에서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보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전미선 박상훈 감독 사이에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데요

현재 초등학교학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직 어린 아들이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마음에 너무 아프네요.


경찰에 따르면 전미선은

아무런 유서를 남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마 마지막 통화를 한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면서

삶을 포기 하려는 암시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에 아버지가 지인들에게 도움을 구했고

이에 지인들이 전미선 사망추정 시간에

전화를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 입니다.


얼마나 힘든 일이 있었으면

어린 아들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날 생각을 했을까요

지금까지 잘 참고 살아온 만큼

조금만 더 참으시지.....


전미선은 지난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태조 왕건', '야인시대', '황진이', 

'에덴의 동쪽',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마녀의 법정',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 드라마와 

'젊은 남자', '번지 점프를 하다', '살인의 추억',

 '마더', '봄이가도', '연애'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조철현 감독의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 

내달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 전미선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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