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비보

전미선


전미선 사망 숨진채 발견 

배우 전미선이 29일 오전 11시 43분 

전북 전주시 고사동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 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미선 은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 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건의 

경위를 파악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49세 인 전미선은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4일 전에도 공식석상에 밝은 

모습을 보였던 터라, 예상치 못한 그녀의 

비보가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미선은 지난 25일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 를 

통해 대중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했었는데요 


당시 전미선은 영화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었고 출연진으로 

함께 호흡했던 송강호, 박해일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미선은 현재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차 전주에서 머물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연극 출연을 하고 있는 

그녀가 왜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었는데 

의문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연극과 영화 그리고 드라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전미선 의 

비보 소식은 충격과 슬픔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갑작스런 전미선의 사망에 

현재 공연 중이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은 

예정되었던 공연을 취소하고 29일 30일 

공연은 주연배우를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1970년 생으로 올해 49세인 전미선은

1989년 고등학교 3학년 시절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 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만남', '전원일기' 등에 출연했고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우리 시대의 사랑'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에 출연 했습니다.


1990년대 후반 부터 패션 디자인, 미술 등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 했지만 성과가 좋지 않았는데요

이후 연기를 그만 둘까 하는 슬럼프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2000년)를 통해

다시 모습을 보인 전미선은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왕건, 인어아가씨,

황진이, 육룡이나르쌰,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해를 품은 달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 해

연기력과 존재감을 들러냈습니다,


한편 전미선 사망으로 가장 큰 충격에 빠진 분은

바로 전미선 남편과 전미선 아들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갑자기 날아온 날벼락 같은 비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전미선 사망 관련 조선일보 기사

연합뉴스 전미선 사망 뉴스


전미선 극단적 선택?

조선일보에서 전미선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공연을 하러간 전주에서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에

혹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나 했는데요

조선일보에 따르면

전미선의 매니저가 전미선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호텔측에 양해를 구해 객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은 전미선씨가

스스로 목을 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식과 함께 전미선 의 과거 우울증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전미선은 과거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 하고 나서 잘 보지 못했다.

연속해서 본건 신혼여행 동안의 4일 이다"

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결혼새활 6년 동안 부부생활 시간을 따지자면

석달 정도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어 남편은 촬영 감독이다 라며

"서로 항상 촬영일정이 바쁘다 보니 붙어 지낼 수가 없다"

"심지어 임신했을 때는 남편 얼굴을 한 두번 밖에 못 봤다"며

임신한 상태에서 신랑도 곂에 없고 우울한 마음이 심해져

인터넷으로 현빈, 공유 등 잘생긴 배우들 사진을 찾아 봤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미선 사망 온라인 충격

전미선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요

현재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믿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미선 사망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

"국민여배셨는데", "자살 아닌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미선 사망 직전 부친과 마지막 통화

경찰에 따르면 전미선 은 이날 오전

1시경 호텔에 체크인 하고

홀로 묵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1시 40분경 아버지와 마지막 통화

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오전 2시가 전미선 사망시간으로

추정 된다고 합니다.


전미선은 최근 사촌동생이 세상을 떠났는데요

지난 2016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얼마 전에 사촌 동생이 한강에서

세상을 떠났다.

여기 함께 계신분들은 동생의 마지막 모습을

찾아준 고마운 분들"이라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어 "이분들이 없었다면 동생을 찾지 못했을 것이다.

구조대원 분들이 배에서 나오시는걸 보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미선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 왔다고

전했는데요

"전미선 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운명을 달리 했다"

며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전미선 출연 드라마 연극 영화 충격

24일 개봉 영화 '나랏말싸미'

전미선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조철현 감독의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소현황후역으로 출연 합니다.


지난 25일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밝을 모습으로 참석했죠

제작보고회에서

전미선은 부석사에서

첫 장면을 촬영하기전 꿈을 꾸었는데

부석사에서 바라보는 꿈을 꾸었다

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 전미선

또한 전미선은 오는 9월 KBS2 새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에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인데요

극중에서 전미선은 기방 행수 천행수 역을 맡아

올해 하반기 촬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29일 공연 예정이었던

연극 진청엄마와 2박 3일은

전미선의 사망으로

주연배우를 교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처럼 많은 일을 진행하고

있던 전미선의 사망 소식은

만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그 누구 보다

남편 박상훈 촬영감독과 남겨진

아들 그리고 전미선의 

부모님이 가장 슬프지 않을까 합니다. 


전미선 빈소

전미선 빈소는 서울 아산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미선 소속사 보아스 엔터테인먼트

"아름다운 모습으로 늘 우리 옆에 

있을 것 같던 고(故) 전미선이 

밤하늘의 별이 됐다. 

오늘부터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전미선의 빈소가 마련됐다. 

조문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

작되며 발인은 내달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전미선은 2009년 1월 초부터 현재까지 강부자와 호흡을 맞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사망 당일 29일 부터 이틀간 전북 전주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습니다.


전미선 사망 연예계 애도물결

영화배우 겸 제작자 한지일

"앞날이 촉망 받는 후배 전미선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그동안 동료, 후배들의 극단적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저미어 들 것 같이 힘들었다. 

전미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유서진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내 롤모델이었던…, 너무 가슴이 아프다"

배우 권해성

"후배들이 짓웻게 장난을 쳐도 소녀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셨던 선배님. 좋은 곳에서 꼭 평안하시길"

배우 이지훈

"더는 마음 고생 없이 행복할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

배우 윤세아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


전미선 사망 정리

전미선씨는 2019년 6월 29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을 위해

전북 전주의 머물고 있었습니다.


29일 오전 1시경 전북 전주 모 호텔에 체크인을

했는데요

이날 오전 1시 40분 경 

아버지와 통화를 하고

이후 오후 2시경 사망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미선씨의 사망 추정시간

지인들로 부터 휴대전화로 전화가

왔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날 오전 전미선씨의 매니저가

전미선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호텔에 양해를 구해

객실로 들어갔고

화장실에서 숨진 전미선씨를 발견

119에 연락해 병원으로

이송 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 였습니다.

경찰은 전미선씨의 유서는 발견 되지 않았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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