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피소
박환희 전 남편 바스코(현 빌스택스) 가
박환희 를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6월 고소를 당했습니다.
박환희를 무슨 이유로 고소를 했나 하고 보니
바스코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었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박환희 고소 사건을 정리 해보면
박환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 했다
라는 내용입니다.
박환희 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그분들이 언제가 된다 이렇게 하면 가고",
"그쪽이 (아들을) 불규칙적으로 보여준다"
라며 아들의 면접교섭권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이어
"그쪽 집안은 여자 연예인을 TV에 나오는
창녀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했었죠
그런데 바스코에 따르면
박환희 가 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바스코의 공식입장문을 보면
2013년 이혼 이후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매달 90만원씩의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현재 5000만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였는데 고소 이후 양육비를 지급 하였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들의 면접교섭권에 대해
5년이 넘도록 아들 역시 만나려고 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저희의 권유로 아들을
만나기 시작했고 자신의 호화로운 삶을
공개하면서도 정작 엄마로서의 역할과
협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
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박환희가 SNS를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임삼아왔고
가족에게 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라며 박화희를 고소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환희 바스코(빌스택스) 의 갈등은
지난해 9월 박환희가 아들의 사진을 공개 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후 현 빌스택스 아내가 "거짓말쟁이"라고 저격을 했고
이어 빌스택스 아내가 해당 글을 삭제하면서
논란이 일단락 되었는데요
지난 4월 박환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들의 면접교섭권과 바스코 가족의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 소송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면접교섭권 진행 박환희 이상한 행동
빌스택스 는 박환희 의 면접교섭권이 진행 되면서
박환희 의 이해할 수 없는 으로 부부 갈등까지
겪었다고 전했는데요
박환희가 빌스택스와 아내 사이를
이간질하려고 했다는게 빌스택스의 주장 입니다.
빌스택스는 사랑한다, 기다렸다 등의 문자를 보내고
빌스택스의 아내에게는 욕을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박환희가 아이 어린이집 책가방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써 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빌스택스는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한 후에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는데,
면접 교섭권을 시작하면서 이혼위기까지 겪었어요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지만 파탄직전까지 간거죠"
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빌스택스가 참았던 이유는
오로지 아들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요즘 애들은 빠르잖아요
애가 커서 '엄마가 나쁜짓을 했구나' 이러면서
여성에 대해 않좋은 시각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조용히 지나가고 있었죠.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진실을 감췄어요"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이를 키워 준 부모님에 대해
막말을 한 사람이 박환희 라며
벌적인 대응을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빌스택스는
"아이가 나중에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쁜 사람이구나 생각하면
어떡하나요 본인을 키워준 사람들인데
선의가 공격을 당하게 된 상황이니까요.
안그래도 참고 있는데, 역으로 나쁜 사람이 되니
이젠 진실을 밝혀야 할 것 같더라고요"
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박환희가 사과를 해도
받지 않겠다고 전했는데요
빌스택스는 "전 이혼의 트라우마 때문에
그쪽(박환희)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아요.
그럼에도 큰 사건(이혼)을 용서하고,
조용히 넘어갔어요.
하지만 들려오는 소리들이 있어요
자기가 피해를 당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조용히 화살을 받고 넘어가기엔
앞으로 이럴 거 같아요.
바로 잡을 건 바로 잡아야죠
그게 아이를 위한 길인 것 같고요"
라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현재 빌스택스는 박환희 고소에 대해
모든 입장을 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박환희는 아직 아무런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는데요
박환희 는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