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의식불명 극단적 선택

구하라 가 자택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되었습니다. 

구하라는 현재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입니다.

발견 당시 구하라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호흡과 맥박만 정상 상태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집 안에 연기를 피운 흔적이 

있었다는 걸로 볼때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구하라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에

팬들 사이에서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구하라 매니저는

구하라 인스타그램의 글을 본 후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26일 새벽 0시 40분 경 

매니저가 청담동 구하라 자택을

찾아 갔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있던 구하라를

발견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구하라는 지난해 9월 동갑내기 미용사인 

최모씨와 쌍방 폭행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검찰은 구하라 남자친구 최모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고

이후 구하라는 악성 댓글을 시달렸죠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던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며

활동을 시작 했는데요

하지만 구하라는

당시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