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비밀결혼 이혼 1400억 수입

김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아모르파트 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연자 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 출연 했습니다. 

26일 오전 mbc 에서 긴급 편성된 

이번 방송에서 김연자의 일상이 모두 공개 되었는데요

아시겠지만 김연자는 과거 일본에 진출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상상을 초월하는

돈도 벌었던 분이죠


일본에서 김연자는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1974년 동양방송 전국가요 신인스타쇼에

출연해 우승을 한 김연자는 

같은 해 '말해줘요'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1977년 '여자의 일생'으로

일본에서 첫 데뷔를 했는데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했지만

큰 히트곡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1984년 김연자의 불후의 명곡

'수은등'을 발표 하는데요

수은등은 한국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고

이후 1988년 서울올림픽 찬가 인 '아침의 나라에서'를 발표했고

'아침의 나라'를 개사헤 일본에서 발표를 했는데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서울올림픽 폐막식에서

10만명의 관중 앞에서 노래를 하기도 했던 

김연자는 이후 일본에서 엔카계의 거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본 홍백가합전에도 출전을 했는데요

총 3번의 출연해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엔카 가수 중 

한명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2001년에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공식 초정을 받아

평양에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고 

사할린, 상파울루 등 해외 각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김연자의 이름을 상표로 한 김치를

판매 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 한국에서 '10분내로' 로 오랜만에

컴백을 했는데요

김연자의 변하지 않는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 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자 이혼 과 한국 활동

2012년 재일교포 남편과 이혼을 하면서

김연자는 한국 생활을 다시 시작 했는데요

오랜 시간 한국을 떠나 있던 

김연자에게 한국의 활동은 

그리 쉽지 않았는데요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던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로 다시 

재기에 성공을  했죠

이렇게 김연자가 아모르파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 것에 대해

현 소속사 대표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김연자는 30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무려 1400억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편과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위자료를 한푼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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