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 1340억 장남 상속
배우 안젤리나졸리(44)가 1340억원의
전 재산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장남 매덕스(17)에서 상속 했습니다.
매덕스는 안젤리나졸리가
전전 남편 빌리 밥 손튼과 결혼 생활
당시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인데요
자신의 전 재산을 친자가 아닌
입양한 아들에게
상속했다는 건 상당히 이래적인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안젤리나졸리는 상속에 대해
자신의 곁에서 뜻을 잘 따라주는 장남 매덕스를
신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젤리나졸리는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죠
앞서 말씀드린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매덕스' 와
베트남에서 입양한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한 '자하라'
그리고 전 남편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태어난 '실로', '녹수', '비비안'이
있습니다.
안젤리나졸리의 상속 결정에
전 남편인 브래드피트는
상당히 격노 했다고 하는데요
매덕스를 제외한 친자녀들과
두 명의 다른 입양아 들에게는
단 1달러도 남기지 않았다고 하니
브래드피트 입장에서는
상당히 화가 날만도 한 것 같습니다.
한편 안젤리나졸리 장남인 매덕스는
지난해 11월 연세대를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매덕스의 연세대 방문은
올 가을 대학에 진학하는 매덕스의
대학 투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죠
일부에서는 안젤리나졸리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에 수시 입학 지원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연세대측은 이를 부인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