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원예치료사 인생 2막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원예치료사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SBS 아나운서
거쳐 한성주는 원예치료사 라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원예치료사 라는 직업은
이름으로 보면 식물을 치료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원예치료사는 정신적으로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식물을 보고 키우면서
심리적 안정을 얻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직업 입니다.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 되었죠
이후 1996년 SBS 아나운서 6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 했는데요
2000년 한성주는 아나운서를 사퇴하고
프리랜서를 선언 하죠,
이후 숭실대학교에서 사회복지사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09년 단독대학교에서
원예 치료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11년 한성주는 남자친구와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완전히 중단 했습니다.
한성주의 원예치료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응원의 글이 만아지고 있는데요
"마음 고생 많으셨을텐데 힘내세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멋지네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만 보고 사세요
어디선가 당신을 응원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잊지 마시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한성주는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하는데요
서울대병원에 직접 채용한 건 아니며
신경과에서 개인연구원
신분으로 일한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