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결혼 교촌 며느리

지난 6일 결혼한 정지원 KBS 아나운서의 

남편이 교촌치킨 소진세 회장의 아들 

소준범 씨로 알려졌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6일 5세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 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정지원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이 

알려졌을때문 해도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독립영화 감독으로 만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분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신임 회장의

아들 소준범 씨라고 하네요.


정지원 아나운서와 남편 소준범 씨는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 소준범 감독의

아버지는 지난해 12월

롯데그룹에서 퇴임해

최근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되었다고 하는데요


소진세 회장은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류데슈퍼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롯데그룹 정책 본부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권원강 전 회장이

지난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했는데요

이에 소진세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 남편이 교촌 치킨 회장의

아들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한번 정지원 아나운서의 결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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