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재혼고백 죄인 같은 마음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아들 형빈이에 대한 

애틋한 진심을 들어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 에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출연 했는데요 

이자리에서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아들 형빈이와 갈등을 빚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파니는 21살에 결혼을 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하고 싱글맘이 되었죠

이혼 후 이파니는 아들 형빈이를

친인척들에게 맡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형빈이는 유독 눈치를 보는 등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파니는 서성민과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결혼 당시 26살이 었던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어

아들 형빈이 육아에 어려움을 겼었다고 해요

이런 과정들이 있었기에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고민이

많은 표정이었는데요

특히 아들의 사춘기를 걱정했습니다.

영상에서 형빈이는 자신의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했고,

가족에게 살갑게 굴지도 못했는데요

아들의 이런 모습에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안타까워했습니다.

이파니는 아직 형빈이에게 

가정사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파니는 이혼 하고 재혼을 한것에 대해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것이

아직 아기 같아서 그랬다고 하는데요


형빈이도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이미 다 알고 있는 건데

표현을 하지 않은 것 뿐이었습니다.


서성민은 형빈이에게 작년 초등학교 5학년때

이파니 재혼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형빈이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정작 엄마 이파니는

아직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야기를 할 시기를 찾다

지금까지 늦어진거라는데요

초등학교3~4학년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너무 아기 같아서 망설였고

지금은 사춘기 초입이라

오히려 사춘기가 심해질까바

말을 못 꺼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항상 

아들에게 죄인 같은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방송 후 온라인에서는

애들생각 방송 출연 계기로 가족들의

관계가 개선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반응형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