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갑상선암 비보
차지연 갑상선암 안나 카레니나 하차
배우 차지연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인가요 ㅠ.ㅠ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지연 이 건강상의 이유로
안나카레니나 에서
하차 한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차지연은 올해 초 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건강관리에 힘을 쏟았는데
지난 주 병원 검진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세부 조직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차지연 은 갑상선암으로 인해
예정된 차기작에서 하차 하고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호프' 에서도
공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논의를 한 다고 밝혔습니다.
차지연은 지난 3월28일 부터
시작된 뮤지컬 '호프'에서 '에버 호프'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뿐 만아니라 오는 5월 공연을 앞두고 있는
안나카레니나 에서 '안나'역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차지연 갑상선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응원의 물결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지연 소속사에서도
하루빨리 배우가 무대에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빨리 완쾌되어 다시 무대
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