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재판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첫 재판

보복운전 혐의 로 기소된 최민수 의 

재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첫 재판에서 최민수는 모든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고소인 측은 최민수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 했습니다.


최민수와 고소인 양측의

진실공방이 시작되는 모양새 인데요


최민수는 "제가 받고 있는 혐의는

절대 사실과 다르다" 면서

"법정에서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최민수는 지난 해 9월 17일

오전 1시경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로 주행하며

진로를 방해 한다는 이유로

해당 차를 추월한 뒤 급정거해

사고를 유발하고 상대방 차량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최민수는 재판 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

1, 2 , 3, 4상황으로 나누어

설명 했다고 하는데요

그 가운데서 1상황을 강조 했다고 해요

하지만 1상황은 사각지대에서 일어나 녹화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민수측에 따르면

최민수는 1차선을 주행 중이었고

고소인은 2차선을 주행 중이었는데

갑자기 1차선으로 들어왔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는 자신의 차량과

접촉이 있다 느겼다 라고 하는데요


이에 고소인 차량이 계속해서 운행했고

이에 고소인이 도망간다고

생각해 따라갔고

이후 차량에서 내려 말싸움이 벌어졌다

라고 전했습니다.


최민수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고소인이 먼저 사고를 유발 했다는

부분이 빠져 있다면서

고소인을 협박했고

고의적으로 사고를 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라고 밝혔습니다.


모욕적인 언행에 대해서는

모욕적인 언사가 오간 것은 맞지만

당시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아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는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소인측은

1차 사고는 없었고 증거도 증인도 없다

라며

양측이 함께 언쟁했따는 최씨 주장과

달리 고소인은 언쟁에 가담하지 않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최민수가 고소인 차량으로 다가와

손가락 욕과 영어 욕설 등을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블랙박스에 대해서는

고소인은 당시 사고 현장에서 경찰에

블랙박스를 통째로 제출 했는데

경찰에서 SD카드 복원을 하지 못해

증거로 쓰일 수 없었던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민수와 고소인 양측의 팽팽하게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민의 다음 공판은 오는 5월 29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반응형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