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공식입장 세무조사
공효진 공식입장 국세청 세무 조사 착수 관련
배우 공효진이 국세청 세무조사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빌딩 재테크 달인 으로 불리는
공효진 은 공식입장에서 탈세는 없었고
세금 납부도 모두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공효진 이 국세청으로 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발표 되었는데요
지난 10일 인기 유튜버와
유명 연예인, 해외파 운동선두 등
고소득 사업자 176명을 상대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과 공효진의 세무조사
무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라는 내용입니다.
공효진의 이번 세무조사는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세무조사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공효진의 현제 세무조사
탈세나 세금 누락 등을 검증하는
과정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공효진 소속사는
"공효진이 고소득자 대상 세무자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보도된 기사에 언급된 건물은 이미
2년전 조사를 마쳤고
세금 납부도 완료된 상태"
라고 말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대 해석 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공효진은
지난 2013년 39억원에 매입한
한남동 빌딩을
2017년 60억 8000만원에
다시 팔았는데요
이로 인해 공효진은
4년만에 무려 23억원이라는
차익을 얻게 되었죠
매입 당시 건물가의 80%
이상을 대출 받은 점을 감안 하면
투자대비 수익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공효진은
2017년 1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2층 건물을
63억원에 매입했는데
당시 공효진은
현금 13억원을 투자했고
나머지 50억원은
은행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현재 이 건물의 가치는
130억원 대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2년만에
또 다시 두배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공효진의 빌딩재테크 달인
이라고 부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