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제 일침 후배 연예인들에게 경고

이순제 일침 승리 부터 억대 출연료 까지

원로배우 이자 국민 아버지 이순재가 

최근 연예계 사건 사고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최근 연예계 사건 사고가 

한둘이 아닌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 뼈있는 한마디를 남겼습니다.

해피투게더4 녹화에서

이순재는

"연예인이 공인이 아니지만

공인적 성격을 띠고 있다." 라며

"모든 행위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문제를 일으키면 스스로 자퇴해야 하지 않느냐"

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일반인들은 연예인들의

패션 스타일 뿐만 아니라

연예인이 가는 맛집

여행지도 따라 가는데요

이런 것 만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수 있죠

때문에 자신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

를 신중하고 절제 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

선배로써 한마디를 나긴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로망' 홍보차 출연한 라디오에서는

"알면서도 잘못된 행동을 하는 건 본인이

뛰어나다고 착각하는 오만이거나

수양이 부족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록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절제력이 없으면 일탈하게 된다.

인기라는 건 내려가게 돼있다."

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버닝썬 승리 사태에 대해서도

"모범까진 아니더라도 해악이 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기에)빌 붙어서 비즈니스가 들어온 거다.

승리도 그런 경우 인 것 같다.

겨우 서른살 정도인데 주변에서 바람을 잡는 거다.

거기에 휘말리면 안 된다"라고 

인기가 있을 수록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해당 되는 이야기죠

힘들게 사는 친구가

좋은 사업으로 돈을 좀 벌게 되면

사람이 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예전과 달리

거만해지고 주변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경우가있죠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있는데

재력이나 인기나 많이 가질 수력

더 겸손해지고 고개를 숙일 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다는 말이있죠

인생에 조언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순제 일침 이 말이 어떻게

연예인들에만 해당 되겠습니까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새겨 들어야 할 명언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