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할리 마약혐의 이해가 안됨

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 충격

로버트할리 가 마약혐의로 경찰에 체포 되었습니다.

로버트할리 마약혐의 라는 사실 깜짝 놀랐는데요 

아시겠지만 로버트 할리는 1997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화 한 방송인 이자 미국 변호사 이죠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도 남자 보다 

더 경상도 스러운 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한 뚝배기 하실래예'

가 히트 하면서 

일명 뚝배기 아저씨로

불리는 분입니다.

최근에는 여러 방송에서

아내 분과 함께 출연해

개그맨 보다

더 재미있는 입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런 분이 마약을 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경찰에 따르면

로버트할리 는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로버트 할리는 최근 경찰의 마약 특별단속

을 벌이는 과정에서 투약 혐의가 포착되어

8일 오후 4시 10분경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체포 되었습니다.

이후 로버트 할리는

9일 오전 1시 30분경 유치장 입감을 위해

수원남부경찰서로 압송되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마약혐의 묻는 질문에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로버트할리는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이기도 한데요

1978년 부산에 처음으로 와서

부산 방송에서 활동을 하다

결혼을 하고

1997년 PCS폰 광고를 시작으로

여러 매체에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로버트 할리는

오랜 시간 방송 활동을 하면서

별다른 추문이나 논란을 만들지

않으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그래서

이번 마약혐의가

더욱 충격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친구인 

마크 피터슨 미국 브리검영대 명예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로버트 할리의 무죄를 주장했는데요

"제 친구 하일 씨는 무죄다. 그의 아는 사람이

죄인인데, 벌을 더 작게 받으려고 하일 씨를

가리켰다. 슬픈일이다" 라며

"한 1년동안 로버트 할리가 이것 때문에

고생했는데 경찰은 포기를 안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댓글을 통해

"로버트 할리는 마약 중독자가 아니다.

만약 그가 중독자라면 인터넷으로

마약을 구매했겠는가"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로버트 할리 아들 루머

로버트할리 가 마약혐의로

체포 된 후

로버트 할리가 아들 대신 

체포 된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로버트 할리의 체포 소식과 더불어

아들 하재익 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 했는데요

아버지와 각별한 사진을 

자주 올리는데

로버트할리 마약혐의가

알려지면서 부담을 느껴 계정을

삭제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시겠지만

로버트 할리는 선하고 착한 이미지를

가진 분인데요

이로 인해

"아들의 혐의를 아버지가 뒤집어 섰다"

"아들이 아버지 카드로 이용해 필로폰을 구매한 것"

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로버트 할리 부인 명현숙씨는

"해당 루머는 의심할 가치도 없는 일"

이라며 잘라 말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변호사가

인터넷으로 마약을 구매 했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