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의혹 정리

황하나 마약 이런 일이? 

일요시사 에서 황하나 (남양유업 외손녀) 가 

마약 투약의혹을 받았지만 

검찰과 경찰에서 

아무런 조사를 받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황하나 마약 투약 의혹

지난 2016년 대학생 조모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 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당시 판결문에는 황하나의 이름이

무려 8차례나 등장 했습니다.

황하나는 조모씨와 함께 필로핀을 

매도 매수한 혐의를 받았는데요

공개된 판결문에는

2015년 9월 중순 강남 모처에서

황하나와 조모씨가 필로폰 0.5g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를 건넸다.

이후 조씨는 황하나가 지정한

마약공급책 명의의 계좌에 30만원을 송금했다

라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또한 황하나가 구입한 필로폰을 3차례에 걸쳐

팔에 주사 하게 했다 라는 판결문 내용입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조모씨)은 황하나와 공모해

필로폰을 투약했다"라고 판단 했는데요

그런데

이 사건에서

황하나는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헐~

이럴 수가 있나요???

이에 대해

당시 수사를 했던 종로경찰서는

"당시 사건 담당자들이 다른 곳으로

발령 받아 대답해줄 사람이 없다"

라고 말했고

남양유업 측은

"해당 사건은 회사 측에서 답변할 사안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남양우유 잘먹고 있는데

어찌~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