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아이돌 성폭행 해명

김형준 아이돌 성폭행 당사자 공식 입장

아이돌 성폭행 당사자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 이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김형준 측에 따르면 

고소인은 접대부 이며 

합의하에 관계를 했다 

라는 건데요

김형준 의 공식 입장에 앞서

SBS에는 한 유명 아이돌 멤버가

지난 25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라고 보도 했는데요

보도 내용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지난 2010년 5월 술을 마시고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아이돌 멤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했는데요

고소장에는 피해자가 분명히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강압적으로 성폭행을 했다

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피해여성은 자신이 일하는 바 에서

아이돌 멤버를 만나

알고 지내다 변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사자로 지목된

김형준은

2010년 당시 지인과 둘이서

술 자리를 가졌는데

함께 술을 마신 여성 접대부가 있었다

라며 

그분이 바로 고소인이고

고소인이 원해서 그 분의 집으로 가

합의 하에

관계를 맺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9년전 일이고 고소인이 주장하는 건 사실이

아니다" 라며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이뤄진 거 같다"

라고 밝혔습니다.

김형준은 지난 12월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되었는데요

현재는 월트투어 콘서트로 해외에 체류 중입니다.

이에 해외 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성실히 조사를 받을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