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골목식당 새 MC

정인선 조보아 이어 골목식당 새 MC 발탁

배우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에

새로운 MC로 발탁 되었습니다.

오는 4월 3일 방송 에서 부터

정인선이 조보아의 뒤를

이어 새로운 MC로 나서게 되는데요

27일 방송된 골목식당 말미에

서산편 예고가 방송되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조보아를 이어

새 MC 정인선의 모습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보아는

"그동안 골목식당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골목식당에서의 조보아

또한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골목식당 하차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어

정인선이 등장했고

'친절한 인선씨의 반전'

이라는 자막과 함께 정신선이

등장 했습니다.

정인선은 벚꽃 같은

환한 미소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는데요

방송이 시작되면서

음식을 먹어 본

정인선은

"냄새가 났다"

"샴푸향 같은 느낌이 났다"

등 솔직하고 날카로운

음식 평가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인선은 골목식당과

한번의 인연이 있었는데요

지난해 김민교와 인천신포시장 청년몰 편에

정인선은 봄업 요원으로

등장해 활약을 펼쳤죠

당시 백종원 "조보아를 위협할 만한

상대가 나타난 것 같다" 라며

정인선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인선은 올해 29세 인데요

사실 정인선은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데뷔한 정인선은

이후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리 마수리 등

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했고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 과 

내뒤에 테리우스 등에서

성인 역활도 멋지게 소화 했습니다.

조보아를 이어 정인선이 출연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는 4월 3일 첫 방송

되는데요

정인선의 날카로운 맛 평가

기대 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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