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기자회견 충격

이매리 기자회견 학계, 정계, 재계 인사 술 시중 폭로 

방송인 이매리 씨가 술 시중 강요 

등을 폭로 하는 기자회견을 예고 했습니다. 

시민단체 정의 연대와 함께 

이매리 는 4월초 자신이 

추행받은 내용을 밝히는 기자회견 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매리는 SNS를 통해 

자신이 과거 대학원 재학 시절

학계, 정계, 재계

관계자로 부터 

술 시중을 강요 받은 것은

물론

이 과정에서 성추행도 겪었다고 

밝혔는데요

SNS로 밝힌 내용을

기자회견을 통해

모두 공개 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매리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준비 하고 있는

정의연대에 따르면

"(이매리 씨가) 술 시중을 강요 받고

성적인 추행도 여러 차례 당해

지난 7년 동안 혼자 외롭게

문제를 제기하며 싸워왔다"

라며

"최근 고 장자연 사건에 대한

재 수사가 이뤄지고

수사 기간이 연장되면서

용기를 갖고 나오게 된 것"

이라며

기자회견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이매리씨는 현재

카타르에 머무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메신저를 통해 

이매리 기자회견 

일정과 구체적인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매리는

1994년 MBC 공채 MC3기 데뷔 했는데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천하일색 박정금,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했고

2011년 생기생뎐에 출연하면서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 하고

현재는 카타르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생기생뎐 촬영 당시

이매리씨는 무릎에 부상을 당했는데

재활 치료비용이 수백만원이 발생했지만

제작진은 보험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 했다고

이 사실을 발설하지 말라고

협박을 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후 카타르와 인연이 되어

카타르 홍보 하고 있는데요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아닌 카타르를 응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