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산업 버닝썬 지분 42% 소유 짙어지는 커넥션

전원산업 버닝썬과 무슨 관계? 

버닝썬 은 전원 산업이 소유한 강남의 5성급 호텔 

'르메르디앙'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버닝썬 게이트가 촉발되면서

호텔 실소유주 인 전원산업 에

대한 유착 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데요

전원산업

그럼 이쯤에서 도대체

전원산업 은 어떤 회사 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요

전원산업

전원산업은 1968년 설립 된

관광호텔과 오락서비스업, 부동산임대업

등을 주요 사업인 회사 입니다.

전원산업

1995년 부터 리츠 칼튼과

브랜드 계약을 맺고 

서울 강남구에서 호텔 영업을

시작했는데요

전원산업

이어 2017년 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르 메르디앙 서울'로 

호텔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이크우드cc 등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원산업

전체적인 그림만 보면

전원산업이 운영하는

르메르디앙 호텔에 버닝썬이

임대로 얻어 운영을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파고 들어가보면 의심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전원산업

초기 버닝썬 사태가 발생했을때

르메르디앙 호텔은

클럽 버닝썬에 영업 부지만 임대 했고

별 다른 관계가 없다

라는 입장을 보였죠

전원산업

그리고 지난 14일

르메르디앙 은 버닝썬 에

임대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내고 계약 종료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전원산업

그런데 알고보니

전원산업 그러니깐 르메르디앙 실 소유주

회사에서 버닝썬 설립과 운영에

깊게 관계 된 것 아니냐 라는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 했는데

전원산업

그 이유가 바로

전원산업이 버닝썬 지분 42% 가량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의심스러운 정황은

이뿐이 아닌데요

전원산업

버닝썬의 지분 8%를 소유한 이성현 공동대표가

르메르디앙 호텔의

등기이사로 재직한 사실도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전원산업

그러니깐 전원산업이 버닝썬 지분 42%

르메르디앙 호텔 등기이사로

재직한 이성현 공동대표가 8%의 

버닝썬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전원산업

이에 대해 르메르디앙 호텔은

지난달 "매출과 영업관리, 감독을 위해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렸을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전원산업

전원산업과 버닝썬의

관계를 의심할만한 정황은 또 있는데요

전원산업의 2017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전원산업이 버닝썬 엔터테인먼트에

10억원을 빌려준 것입니다.

전원산업

버닝썬은 엔터테인먼트는

자본금 5000만원에 불과한데

전원산업이 세입자에게

10억원을 빌려졌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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