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호 PD 장자연 사건 이미숙
정세호 PD 장자연 사건
대중들에게 폭풍 관심을 받고 있는
정세호 PD가 장자연 사건 관련해 해명을 했습니다.
정세호 PD가 이슈가 된 이유는
디스패치가 장자연과 한솥밥을 먹던
배우 이미숙이 정세호PD에게 김종승을
혼내 달라고 요청 했다고 보도 했기 때문인데요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미숙은 장자연 사건이 터지기 직전
당시 소속사였던 더 컨텐츠(대표 김종승)을
떠나 호야스포테인먼트(대표 유장호)로 이적 했다
라고 밝혔는데요
이과정에서 이미숙이 1년 남은 계약 기간
때문에 그대로 이적을 하면 계약 위반을 하게 되는데요
이에 이미숙이 자신의 치부를 알고 있는
김종승을 혼내기 위해 정세호 PD에게 수차례 도움을 요청 했다.
라는 거죠
이미숙은 정세호 PD 에게
"유장호씨가 A4용지를 가지고 갈 테니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달라" 며
"감독님과 장자연이 태국에서 골프를 쳤다는
내용도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세호PD 는 지난해 7월 PD 수첩에서
태국 골프여행은 "골프를 배우고 싶어해서 그냥 갔을 뿐"
이라고 해명했고
이어
"그리고 걔네들은 2박 3일인가 3박 4일 있다가 먼저
가고 나는 남은 게 다야" 라며
"접대인가? 개똥 같은 소리 하지 말라 그래"
라며 격양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